エクスチェンジレポート

日本、韓国、中国における消費者トレンド、マーケットトレンド、企業や商品の最新ビジネストピックスなど、海外の方の興味を寒気できそうなブランディングやパッケージデザインに関わるニュースを定期的に発信します。

authors our grobal offices

  • 東京本社
    東京本社
    TEL : +81.3.6455.1240
  • ソウル支社
    ソウル支社
    TEL : +82.2.553.9305
  • 上海支社
    上海支社
    TEL : +86.21.6427.6781
The Trend of츄하이

The Trend of츄하이

ソウル支社

일본 젊은이들의 맥주기피 현상

일본의 맥주 출하량은 2005년부터 10년 연속으로 감소 추세이다. 일본 사람들은 술집에 들어와 자리에 앉자마자 "일단 맥주 주세요!" 라고 외쳐왔으나, 그 문화는 지금 서서히 사라져 가고 있는 듯 하다. 그 이유는 저출산•고령화와 함께 젊은이들의 맥주기피에서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젊은이들의 경우 맥주를 기피하는 가장 큰 이유가 "쓴 맛이 싫어서"로 나타난다. 쓴 맥주를 기피하는 젊은이들은 상대적으로 마시기 쉬운 과즙알콜음료 츄하이로 옮겨가고 있다. 최근의 츄하이 시장을 보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저알콜 츄하이부터 맥주만큼의 쓴 맛을 즐길 수 있는 스트롱한 맛의 츄하이까지 제품이 다양하다. 기린맥주 주식회사의 "일단 맥주!에서 일단 츄하이로"라는 광고 카피는 현대 일본 젊은이들의 음주문화를 날카롭게 꿰뚫어본 참신한 카피라고 할 수 있다.

일본 젊은이들의 맥주기피 현상

일본의 맥주 출하량은 2005년부터 10년 연속으로 감소 추세이다. 일본 사람들은 술집에 들어와 자리에 앉자마자 "일단 맥주 주세요!" 라고 외쳐왔으나, 그 문화는 지금 서서히 사라져 가고 있는 듯 하다. 그 이유는 저출산•고령화와 함께 젊은이들의 맥주기피에서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젊은이들의 경우 맥주를 기피하는 가장 큰 이유가 "쓴 맛이 싫어서"로 나타난다. 쓴 맥주를 기피하는 젊은이들은 상대적으로 마시기 쉬운 과즙알콜음료 츄하이로 옮겨가고 있다. 최근의 츄하이 시장을 보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저알콜 츄하이부터 맥주만큼의 쓴 맛을 즐길 수 있는 스트롱한 맛의 츄하이까지 제품이 다양하다. 기린맥주 주식회사의 "일단 맥주!에서 일단 츄하이로"라는 광고 카피는 현대 일본 젊은이들의 음주문화를 날카롭게 꿰뚫어본 참신한 카피라고 할 수 있다.

고과즙 경쟁과 저알콜

츄하이를 즐겨 마시는 츄하이파는 크게 두 그룹으로 나뉜다. 첫 번째 그룹은 술집에서 마시는 칵테일처럼 과즙의 본격적인 맛을 즐기는 본격파이다. 이 그룹을 타겟으로 한 제품을 각 기업들이 잇달아 내놓으며 고과즙 경쟁을 일으켰다. 기린맥주 주식회사는 '혼시보리本搾り'라는 상품을 2013년 1월에 발표하며 고과즙 경쟁에 시동을 걸었고, 현재도 사과맛이나 라임맛 등 다양한 맛을 출시하여 제품의 다양성을 갖추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혼시보리 오렌지本搾りオレンジ'의 경우 과즙이 45%나 들어가, 과즙 본래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서 호평을 받았다.

두 번째 그룹은 가볍게 마시는 것을 즐기는 저알콜파이다. 일본 내, 20대 남녀의 90% 이상이 '음주 다음 날의 업무에 영향이 미칠 것'을 걱정하여 술 마시기를 자제한다고 한다. 이러한 젊은이들의 니즈에 맞춘 제품으로 '1% 알콜 츄하이'가 등장하였다. 기린맥주 주식회사가 'Butterfly'를, 산토리주류 주식회사가 'The O.N.E'을 2015년 3월 10일에 동시 발표한 것이다. 이러한 다양한 제품이 보다 많은 소비자를 "일단 츄하이 주세요!"로 이끌게 되지 않을까.

최근의 츄하이 시장의 키워드

고과즙/직접 짜낸/알콜1%/저알콜/쌉싸름한 맛/어른의 맛/Strong

'The Trend of 츄하이' 에 관련된 상품

기린맥주 주식회사 'Butterfly' '本搾り' 'BITTERS' '氷結Strong'
산토리주류 주식회사 'こくしぼり' 'The O.N.E' 'Strong Zero'
타카라주조 주식회사 '直搾り' 'can-CHU-HI'

ソウル支社

May 16, 2015 by Seoul